감사 릴레이 124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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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감사 릴레이 1240일째 입니다.
헨리 나우웬은 "우리는 능력으로 성공하지만,
연약함을 통해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된다."라고 말했다.
예수님은 연약한 순으로 오셨다. 그런데 그 연한 가지 끝에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힌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화려한 성공이 아니라
풍성한 삶의 열매입니다.
풍성한 열매는 약한 가지가 포도나무와 연합할때 맺게 됩니다.
연약한 우리가 예수님과 연합할때 맺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연약함을 원망하지 말고, 그 연약함으로 인해
오히려 감사를 올려드리는 풍성한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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