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무엇이 가장 기쁜 복음의 소식입니까?
그것은 우리가 바로 성령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 되시는 성령님을 마음에 모시는 것이
복음 중에 복음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성령님에 대해서 말씀하신 내용이 매우 많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어떤 내용이 가장 많이 반복되어 나오는지
살펴보았다. 그것은 바로 “성령을 받으라!” “성령을 부어 주시겠다!”
그런데 성령을 보내주시기 위해서 반드시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하심이 있어야만 가능했던 것입니다.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시는
것은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한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 표현인 것입니다.
$눅 11장 13절-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미국 성인 3명중 1명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불면증은? 잠을 자고 싶은데도 계속 잠을 못자고 뇌가 깨어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을까요? 그 원인이 무엇일까요?
주 원인은 심리적 스트레스를 통한 불안 장애와 우울증이라고 한다.
겉으로는 아무 문제없어 보여도 너무 많은 현대인들이 마음의 평강을 누리지 못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요 14:27 –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평강의 주인 되시고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예수님만이 참된 평강을 부어주시는 분이십니다!
평강의 근원되시는 예수님이 지금 부활의 영으로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이번 한주도 평강을 부어주시는 여호와 샬롬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신뢰하고 평강
을 빼앗기는 삶이 아닌 평강을 풍성히 누리며 살아가는 평안한 한주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골로새서 3장 15절, 사사기 6장 23-24절 정경조 목사인도의 성자라고 불리는 썬다씽의 이야기가 있다.
썬다싱이 산길을 걷고 있을 때 눈보라가 심하게 몰아쳤다. 도
중에 멀리서 온 젊은 여행자 한 사람을 만났다. 가는 방향이
같아서 함께 동행자가 되었다. 심한 추위와 거친 눈보라 속에서
마을을 찾았지만 찾지 못했다. 눈보라 길을 한참 걷다가 한 노인이
눈 위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선다 싱은 그 젊은 동행자에게
노인을 데리고 가자고 말했지만 그 젊은 청년은 화를 내며 거절했다.
그러나 선다 싱은 불쌍한 노인을 그냥 죽도로 내버려 둘 수 없었다.
힘들지만 썬다싱은 노인을 업고 눈보라 속을 한 걸음씩 걷기 시작했다.
갈수록 힘들었지만 참고 걸어갔다. 노인은 점점 무거워졌고 온몸에 땀이
났다. 썬다싱의 온몸에 땀이 나자 등에 업힌 노인이 점점 의식이 회복되기
시작했다. 썬다싱과 노인분은 서로의 체온으로 조금도 춥지 않았다.
마침내 두 사람은 마을에 도착했다. 그런데 마을 입구에 꽁꽁 언채로
쓰러져 있는 사람이 있었다. 자세히 살펴보다 깜짝 놀랬다. 왜냐하면 자기
혼자 살겠다고 앞서 가던 젊은 동행자가 죽어있었기 때문이다.
저는 썬다싱의 이 이야기가 너무 좋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여러 가지 통찰력이 마구 떠오르기도 합니다.
젊은 동행자처럼 철저히 나 중심으로 살아야 잘 살 것 같은데 그렇게 나 중심으로
살고자 했던 젊은이는 싸늘한 시체가 되었고 썬다싱처럼 다른 사람 중심으로 살면
자신이 훨씬 더 어렵고 힘들어질 것 같았는데 결국 강추위 속에서 썬다싱은 그 노인
분 때문에 죽지 않고 넉넉히 살아남게 되었다. 참 말씀의 역설입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그리스도인에게 주시는 하늘의 복은?
나 중심의 삶이 아닌 하나님 중심 곧 다른 사람 중심의 삶을 살게 하는 복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8-10절, 18절 정경조 목사여러분이 잘 아시는 작가이자 아트 스피치 원장 김미경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살아왔지만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 없이
인생을 오랫동안 살아왔다. 사람들에게 더 인정받고, 더 부자로
살아가기 위해 몸부림을 쳤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내가 주체가 되고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최선의 삶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고자
노력했다. 그러다가 나이 59세 때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온전히
깨닫고 이제는 내가 주인 되어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부활의
예수님께서 주인 되어 사시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김미경 원장의 주인이 확실히 바뀐 것입니다. 삶의 주인이 바뀌고
나니까 김미경 원장의 삶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내가 내 힘으로 열심히 하던 삶에서 이제는 주인되시는 부활의
예수님과 함께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로마서 10장 9-10절, 14장 7-9절 정경조 목사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가 수도원에 있을 때 꿈을 꾸게 된다.
그때 마귀가 나타나 루터에게 책을 펼쳐 보여 주었다.
그 책에 까마득하게 기록된 것을 보니 루터는 자기가 지은
모든 죄 즉 어린 아이 적부터 젊었을 때까지 지은 죄가 전부
기록되어 있었다. 그때에 그 책을 가진 마귀가 루터에게
"이것이 사실이냐"고 물었답니다.
그래서 루터는 자기가 지었던 죄이기 때문에 할 수 없어서
"그렇다"고 대답했답니다. 그랬더니 그 다음에 마귀가 하는
말이 "네가 이렇게 더러운 죄를 짓고서도 구원을 얻겠단 말이냐?"고
말했다. 루터는 그 말을 들을 때 크게 낙심이 되었다.
그런데 그 때에 위로부터 들리는 음성이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보혈이! 너의 죄를 깨끗이 씻었느니라"
그 음성을 듣고 나서 루터는? 담대하게 선포했다.
“예수님의 보혈이 내 죄를 깨끗하게 하셨다”는 말씀을
마지막장에 기록하라! 마귀가 그 말 듣자마자 즉시
물러갔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 예수님의 보혈은? 마귀의 모든 “정죄와 참소”로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요한복음 9장 1절-3절 정경조 목사예수님을 잘 믿고 섬겼던 30대의 한 자매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몸에 이상이 있어서 병원 진료를 받았는데
아주 심각한 암으로 판정받았다.
그 순간 절망스런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집에 머물며 아무도
만나지 않고 엉엉 한참을 울었다. 그러다 심심해서 성경을 읽기
시작하다가 시편을 읽는데 한 구절의 말씀 눈에 확 들어왔다.
시편 118편 17절이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생각해 보니 자신이 아직 죽기에는 너무 젊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자매가 아침마다 거울에 있는 자신의 얼굴을 보며 선포했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리로다!(반복) 결국에
이 자매님은 수술도 받지 않고 깨끗이 치유를 받았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말씀에는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 이 자매는 믿음대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어떻게 만지시고 말씀으로
치유하셨는지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았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리의 질병과 연약함을 치유하시고 고치시는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이십니다!
$출 17:16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예수님을 인생의 깃발과 기준점과 신호등과 장대로 삼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건드리면 가만 두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내안에 존재하는 육신의 아말렉을 완전히 진멸시키되 대대로
(Generation to generation) 진멸시키겠다는 하나님의 강한 의지를
엿 볼 수 있습니다.
@ 여호와 닛시의 복음을 깊이 알고 경험했던 사도바울은 영적전쟁에서
왜 우리가 승리할 수밖에 없는지 그 이유에 대해서 우리에게 말씀해 줍니다.
$롬 8:32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롬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이번 한주도 우리 인생의 깃발과 기준점과 신호등과 장대가 되시는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께서 내안에 존재하는 육신의 아말렉과의 영적
전쟁에서 날마다 우리가 넉넉히 승리하게 하실것을 신뢰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리며 살아가는 복된 한주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출애굽기 17장 8절-16절 정경조 목사@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은 마라에서 왜 불평하고 원망하며 절망 가운데 고통 겪었을까요?
왜냐하면 안식과 회복과 치유를 제공하는 엘림의 샘물과 종려나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저는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이런 기도제목 생겼다.
하나님!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안식과 회복과 치유를 위해
예비된 엘림의 샘물들과 나무들을 볼 수 있는 영의 눈을 열어 주옵소서!
그렇습니다. 엘림은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 않아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믿으시나요?
비록 마라의 쓴물을 경험했을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인생의 광야를 걷는 자들에게
축복의 오아시스 엘림이 기다립니다. 믿음의 눈을 들어 안식과 회복과 치유의 엘림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과 불확실한 미래의 진로로 내일의
희망이 보이지 않아 답답할지라도, 부르짖어 기도하고, 말씀대로 살기로 결단한다면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께서 반드시 여러분들을 엘림으로 인도하셔서 안식과 회복과
치유를 경험케 하실 것입니다.
출애굽기 17장 8-16절 정경조 목사신약에서 모리아 산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달리셨던 갈보리산 골고다 언덕이었다.
여러분! 놀랍지 않습니까? 오늘 본문에 아브라함의 아들이삭은 성경인물 중에 예수님과
가장 많이 닮은 인물이며 예수님을 가장 비슷하게 보여주는 그림자요 모델이 됩니다.
한번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이삭도 하나뿐인 독자요 예수님도 하나뿐이 독자였다.
둘째 기적적으로 잉태되었다. 이삭은 사라를 통해서 예수님은 마리아를 통해서 임신되었다.
셋째 이삭도 예수님도 출생할 것을 천사들이 미리 예언해 주셨습니다.
넷째 이삭도 예수님도 태어나기 전에 미리 이름을 지어 주셨다. 하나님께서 지어주셨다.
다섯 이삭도 예수님도 하나님께 번제로 드릴 어린양이 되셨다.
여섯 이삭이 번제로 드려진 모리아산은 (2천년 후)예수님이 십자가 달리신 갈보리산이었다.
일곱 번제에 태울 나무를 이삭이 어깨에 짊어지고 갔듯이 예수님도 나무십자가 지고 가셨다
여덟 이삭이 모리아산으로 죽으러 가는 기간이 3일이고 예수님도 무덤에서 3일 머무셨다.
아홉 이삭이 아버지에게 순종하신 것처럼 예수님도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셨다.
열번째 이삭을 위한 번제물을 하나님이 직접 준비하고 예비하신 것처럼 인간을 위한 번제물
로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고 예비하셨다.
결과적으로 하나님은 번제물로 드려지는 이삭과 어린양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것은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 친히 갈보리산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실 어린양 되시는 예수님을
자신이 친히 준비하시고 예비해 주신다는 예언의 말씀인 것이다. 할렐루야!
여러분! 대부분의 종교들은? 신에 대한 두려움 가운데 살아간다.
종교에서 말하는 신과 친밀한 만남 가진다든지 또는 그 신과 깊이
동행하는 삶을 산다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떻게 감히 신과 피조물이 가까워질 수가 있나요? 가능한 한 신과는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잘못했다가는 그 신으로부터 저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종교는? 신과 인간의 커다란 차이점만 강조한다. 인간에게
있어서 신은 항상 두려운 존재가 됩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종교에서 보여주는 신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인간을 단지 피조물로만
창조한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언약을 주시고 그 언약을 사랑 가운데 지켜
나가시는 신실한 구원의 하나님이심과 친밀한 하나님이심을 보여주고 있다.
할렐루야
출애굽기 6장 2절-6절 정경조 목사1. 예배공동체
예수님만 바라보는 교회 Just look to Jesus 24 Hours
2. 양육공동체
다음 세대 세우는 교회 Equipping Next Generation
3. 선교공동체
복음전도 실천하는 교회 Spreading the Gospel
4. 복음공동체
은혜와 진리 충만한 교회 Unlimited Grace and Truth
5. 치유공동체
가정을 회복시키는 교회 Strengthening the Fam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