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릴레이 122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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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기로 며칠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나이를 먹어 60고개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동안 아무 탈 없이 나와 함께 해준 팔,다리, 손..모든 장기로 인하여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한 것 같아서 이제라도 그동안 수고했다고 고백해봅니다.
그동안 수 많은 감기에도 폐와 기관지가 잘 견디고 버티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주님께서 선물로 주신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모든 죄에서 구원하시고 모든 고통, 모든 병을 대신 짊어지셨습니다. 오늘도 날마다 우리의 짐을 대신 져주시는 주님께 염려 대신 감사와 기도로 마음과 생각을 지키는 승리의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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