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릴레이 1290일째(미즈노 겐조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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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에게 영적으로 가장 영향력을 미친 사람이 누구일까요?
장애인으로 살았던 미즈노 겐조입니다. 신학자 우찌무라 간조보다도
장애자로 평생 누워 살았던 미즈노 겐조가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미즈노 겐조는 11살의 나이에 뇌성마비를 앓고 모든 기능의 장애가 찾아옵니다.
살아있는 기능은 눈을 깜빡 거리는 기능 밖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11살의 나이에 자리에 누워있는데, 어느 목사님이 전달해준 복음을 듣고 그리고
그분이 선물해준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합니다.
전신 마비가 된 미즈노 겐조가 자신이 말할 수 있다면 딱 두마디를 해보고 싶다고 그의 소원을 밝혔다.
무엇일까요?
첫째는 "하나님 아버지"라 불러보고 싶고
둘째는 "감사합니다!"라고 소리 내어 말하고 싶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오늘 하루 시작하며 어떤 말을 소리 내어 말하고 싶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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