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나사로 비유 > 말씀

• 목록

저는 한번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만약 밴쿠버에 사는 한 청년이 갑자기 교통사고로 

죽게 되어 지옥에 가서 깨어난다면? 지옥에 먼저 가 있는 수많은 동료들이 우글우글 

모여들 것이다. “너는 우리를 이 견딜 수 없는 고통에서 구해줄 구원자의 이름을 알고 

있냐? 하고 물을 것이다. 지옥에 막 도착한 청년은 자신 있게 안다고 대답을 합니다. 

왜냐하면 교통사고 몇달 전부터 그의 친구가 자신을 계속 전도했기 때문이다. 수많은 

지옥의 군중들은 너무 다급하게 그 이름이 무엇이냐고 다그칩니다. 그때 그 청년이 

대답합니다. ”지겹도록 들었던 이름인데 지금은 전혀 생각이 나지 않아요“하면서 

울부짖기 시작하자 수많은 지옥의 군중들은 와서 그 청년을 사정 없이 두들겨 패기 

시작한다. 도와 달라고 소리를 질러도 아무런 응답이 없다. 

지옥은? 처절한 고통과 절규가 시작되는 것이다! 영원히!

저는 이 시간 우리를 “죄와 끔찍한 지옥으로부터 건져줄 유일한 이름”을 

성령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주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를 구원한 예수그리스도! 그분만이 우리를 죄와 죽음과 지옥의 저주로부터 

영원토록 구원해 주십니다. 왜 하필이면 예수님 입니까?

다른 이름도 있잖아요! 맞습니다, 그러나 저와 여러분들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분은? 이 세상에 오직 죄가 없으신 예수님 한 분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