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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2021년 10월 13일 큐티나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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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15,141회 작성일 21-10-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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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스겔 33:10~20 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요?

하나님은 악인의 멸망을 기뻐하지 아니하신다(11절)

하나님은 정의와 공의를 행하는 자들을 살리시는 분이시다(16절)

하나님은 의인이라고 죄악을 행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심판하시는 분이시다(18절)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33:11절 후반절)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침례요한도 예수님도 가장 먼저 선포하신 것은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오래전 구약 선지자 에스겔도 동일한 메시지를 선포하고 있다.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애타는 돌이킴과 회개의 메시지를 보게 된다.

자식을 키워 본 부모라면 그 누구가 부모를 떠나 등지고 살아가는 자녀들을

지켜 보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 일인지를 알고 있을 것이다.


돌아온 탕자의 아버지는 집 나간 아들을 매일 목빠지게 기다리고 계셨다.

왜냐하면 동네 입구 즉 성에 들어올때 동네 사람들이 먼저 보고 불효한 자식을

먼저 돌로 쳐서 죽일 수 있었던 문화였기 때문이었다. 아버지는 재산을 가져다가

탕진해 버린 집 나간 아들이 죽는 것을 전혀 원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날마다

동네 사람들이 보기전에 아버지가 문밖에서 돌아올지도 모를 자식을 위해 애타는

마음과 심령으로 기다렸던 것이다. 철저한 아버지의 배려와 보호하심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3) 적용 기도 및 실천 포인트

-주님! 제가 주 안에서 날마다 철들어가며 성숙해 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 주님! 집은 나가지 않았지만 집 나간 자들을 비난하거나 정죄하는 그런 위험한

  마음을 취하는 어리석음을 한 순간이라도 갖지 않게 하소서!

-주님! 날마다 거룩한 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죄와 타협하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게 하소서!

- 오늘은 "내 백성이 나를 떠나" 찬양을 부르며 주의 마음을 헤아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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