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32장 1절-22절(2024년 4월 15일 큐티 나눔) > 예수비전방

본문 바로가기

예수비전방

큐티나눔방 욥기 32장 1절-22절(2024년 4월 15일 큐티 나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4-04-16 08:32

본문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나의 참 지혜자 되시는 분이십니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내가 말을 하여야 시원할 것이라 내 입을 열어 대답하리라(32:20)


엘리후는 욥과 친구들보다 연소자이다. 그는 연소자답게 진행되는 대화를

인내를 가지고 들어주었다. 그런데 세명의 친구들이 욥을 향하여 능히

대답하지 못함으로 인해 참고 있다가 결국 화를 내게 되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엘리후가 화를 낸다는 장면이 무려 4번이나 언급되고 있다.

화가 난 상태에서 말을 내뱉는 엘리후! 욥을 향해 정곡을 찌르는 말을 하는 것 같고,

정말 논리정연하게 말을 하는 듯 비춰진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그 엘리후의 말이

욥의 마음을 바꾸지는 못했다는 것이다.


목회자의 위치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때로는 인내를 가지고 이야기를

들어야 할때도 있다. 그런데 연약한 인간인지라 나도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 말들에 

휘말리게 되고 내 경험과 신앙의 논리로 답답한 가운데 말을 하게 될때가 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감사함보다는 후회감이 몰려올때가 더 많다. 순간적으로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 같아보여도 결과적으로 볼때는 오히려 아쉬움과 말에 대한 후회감이 몰려 

올때가 더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된다. 


예수님 안에서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실때 나의 옛사람이 죽었다고 선포하셨다. 이것은

느낌의 문제가 아니다. 아무리 느껴지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 진리는 내가 믿음으로 받아야

할 부분이다. 옛사람이 죽은 자로 매일 매일 나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크리스챤의 삶임을 돌아보게 된다.


주님! 나의 옛사람은 죽었습니다. 오늘도 내가 죽고 예수님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3) 적용과 결단의 기도

주님! 오늘도 진리안에서 침묵을 배우며 훈련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답답함으로가 아닌 사랑 가운데 진리를 말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긍휼안에서 따뜻한 말로 권면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Online Offering
정성으로 보내 주신 온라인 헌금 감사드립니다.
헌금은 하나님 나라 확장과 영혼 구원 및 몸된 교회의 사역을 위해서
소중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E-transfer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온라인 헌금을 위한 E-transfer 안내입니다.
This is for online offering E-transfer
E-mail address : jesusvisionbaptist@gmail.com
Offering by Check
참고로 체크로 헌금을 하기 원하시는 분은 다음과 같이 써 주시고
우편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PAY TO: JABCV
ADDRESS: 9829 156 STREET SURREY BC V3R 4L4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