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2장 21-35절(2023년 10월 18일 큐티 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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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민수기 22장 21-35절(2023년 10월 18일 큐티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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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598회 작성일 23-10-1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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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영의 눈을 열어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인간의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에게 복주시는 분이시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그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칼을 빼들고 

길에 선 것을 그가 보고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니(31절)


하나님은 물질의 탐욕에 영적인 눈이 어두워진 발람이 불의한 길로 가려고 하자 나귀 

입을 기적적으로 열어주셔서 잘못된 길을 알게 하셨고 더불어 발람의 눈을 밝혀 주셔서

칼을 들고 선 여호와의 사자를 보게 하셔서 자신의 길을 돌이키게 하셨다.


이스라엘을 사랑하시고 축복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끝없는 열심을 보게 된다.

사람이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해 나가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보게 된다.

오늘 하루 나의 인생길에도 발람처럼 인생의 탐욕과 유혹이 여기 저기에 펼쳐져 

있음을 보게 될때 동시에 나의 연약함을 보기도 한다.  내가 육신의 욕심에 집중할때

내 힘으로는 그것을 거부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눈을 밝혀 주셔서 내 시야와 생각을

주님께 집중할때 넉넉히 이겨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연약할때, 할 수 없다고 여겨질때 그때가 바로 내안에 계신 주님께서 생명으로 일하시고

역사하실때임을 고백합니다.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한다고 했던 바울처럼 오늘도 나의 연약함을

통해 예수님이 순간 순간 필요한 자임을 인식하고 그분의 품과 사랑안에 거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3) 적용 및 결단의 기도

주님! 내안에 육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게 하시고 주님의 생명으로만 살 수 있는 자임을

        깊이 깨닫고 인식하게 하소서!

주님! 발람의 어리석음을 통해 나의 어리석음을 보게 됩니다. 내 영의 눈을 더 열어주셔서

        주의 법의 기이한 것을 보는 희망의 하루 되게 하소서!

주님! 나귀입을 여시는 기적을 통해서까지 이스라엘을 축복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동일한 나의 하나님이시며 참 아버지임을 맛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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