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11:1-15(2023년 9월21일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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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원망과 불평을 싫어하시며 진노하신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민수기 11:1-4]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그 곳 이름을 다베라라 불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까닭이었더라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하나님은 백성들의 악한 말로 원망할때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신다.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다.
하나님은  백성들의 모든 말을 들으신다. 나의 부정적인 말도 감사의 말도 들으신다. 내가 만가지의 감사가 있을지라도 한 가지의 불평이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가? 내가 어떻게 원망과 불평의 말을 멈출 수 있을까? 모든 말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되어야겠다. 사람에게 말할때 이미 불평이 되어버린다. 그것은 매우 전염이 빠르다. 이스라엘 백성은 불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면서도 섞여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고 말할때 다시 영향을 받고 다시 울며 불평한다. 마침내 백성의 온 종족들이 울게 된다. 원망과 불평은 기쁨을 온전히 빼앗아 간다. 모세는 그 힘듬을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한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내가 고난 당함을 내가 보지 않게 하소서...

원망과 불평은 나자신뿐만 아니라 공동체를 울게 할 수 있다.
내 안에 깊히 뿌리박힌 부정적인 것들을 온전히 버려야겠다.

3) 적용의 기도
주님! 내 안에 원망과 불평의 뿌리를 뿌리채 뽑아지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한 가지의 원망도 없게 하소서! 모든 생각과 말이 기도가 되며 생명되신 주님만이 나타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