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4:34-49 (2023년 9월8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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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민수기 4:34-49 (2023년 9월8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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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509회 작성일 23-09-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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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묵상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a.하나님의 백성 중 일할만 한 자에게 합당한 일을 맡기시는 분
b.자격있는 모든 자를 계수하시는 분
c.일을 맡기실 때 하나님의 기준과 뜻을 보여주시는 분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47.삼십 세부터 오십 세까지 회막 봉사와 메는 일에 참여하여 일할 만한 모든 자
48. 곧 그 계수된 자는 팔천오백팔십 명이라
49.그들이 할 일과 짐을 메는 일을 따라 모세에게 계수되었으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대로 그들이 계수되었더라

오늘 본문48절에서 "참여하여 일할 만한 모든 자" 이라는 부분과
49절 "그들이 할 일과 짐을 메는 일을 따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라는 부분이 눈에 들어옵니다

하나님은 레위인 22000명(1개월 이상된 남자)
모두를 계수하시는 것이 아니라 a.참여하여 일할 만한 자라는 기준으로
b.그 모든 자를 계수하시되
c. 할 일과 짐을 메는 일을 따라 계수하게 하시는 것을 봅니다

이 안에서 주님의 기준과 방법을 보게 됩니다

첫째 참여하여 일할 만한 자를
둘째 모두를 부르시고
셋째 부름받은 자는 그 사람의  어떠함이 아닌,
일의 존귀가 아닌
그저 주님께서 정하신 일을 하는자는
그 역할에 따라 계수되어 지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그 일이 "명령하신대로"라는 구절로 인해 이것이 주님의 기준이며
방법임을 알게 됩니다
3) 적용의 기도
주님!! 제가 어떠한 일을 할 때 참여할만한 자이고,
일할 만한 자여서 부름받은 것을 기억하고
"내가 왜 이 일을 해야돼?" 혹은
"나같은 사람이 어떻게 이런 고귀한 혹은 미천한 일을 해?"  하며 불평하고 의심하기 보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일에 감사하며 순종할 수 있기원합니다
또한 내가 특별한 능력과 재능이 있어
"나만" 부르신 것이 아니라
"나만" 그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참여하여 일할 만한 모든자를 불러주신 부름심 받은 모든자 중 하나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겸손히
해야 할 일과 메야 할 짐을
감당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은 일을 그저 맡기고 나몰라라 하시는 분이 아니라 명령으로 주님의 뜻과 기준을 밝히 드러내시는 분이시니
각자의 자리에서 맡겨진 일을 행하는 우리들에게 오늘도 주님의 뜻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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