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3일 큐티나눔방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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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한계시록 3:7-13절 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예수님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 미지근하다고 책망하십니다(3:16)

예수님은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부자인것 같으나 가난한 자라고 말씀하신다(3:17)

예수님은 사랑하는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해 회개하며 열심을 내라고 책망하십니다(3:19)

2)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3:20)

예수님은 자신이 부자라고 생각하며 전혀 가난한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교회를 향해 눈에 안약을 바르고 열심을 내며 회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그 교회를 향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책망하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회개한 후에 주님은 그들과 더불어 유대인들의 식탁교제를 통해서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키워 나가듯이 동일하게 먹고 마시며 친밀한 가운데 함께 거하기를 간절히

갈망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엿보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나의 영적인 현실을 직시하게 하시고 영적인 눈을 열어 주를 바라보기를

소망합니다. 내게 주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회개하게 하시며 잘못된 열심이 아니라

바른 열심을 품고 미지근한 신앙이 아닌 여호수아 처럼 나와 내집은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겠다는 결단과 의지로 드려지는 거룩한 산제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3) 기도와 적용의 시간

주님! 미지근한 신앙은 주님이 토해버리는 신앙이오니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게 하옵소서!

주님! 안약을 발라 주셔서 영적인 믿음의 눈을 밝히 열어 진리를 보게 하소서!

주님! 마음의 문을 두드리실때 아멘하고 응답하며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주님과 더불어 믿음의 식탁교제로 부요한 생명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