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22장 1절-23절(2024년 12월 9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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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다윗처럼 자녀들인 우리들을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다윗이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그 날에 에돔 사람 도엑이 거기 있기로 그가 반드시 사울에게 말할 줄 내가 알았노라 네 아버지 집의 모든 사람 죽은 것이 나의 탓이로다(2절 22절)

아둘람굴로 도망간 다윗은 환란당한자들과 함께 지내게 된다. 상처가 많은 자들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그들이 회복되는 역사가 나타났다. 반면에 사울왕은 힘있고 용감한 자들을 모았지만 다윗을 죽이고자

몸부림을 친다. 뿐만아니라 죽여서는 안될 제사장들을 몰살하게 된다. 

다윗과 사울의 삶이 대조적으로 보여진다. 사람을 살리고 회복시켜 나가는 다윗의 인생과 사람을 

자기 욕심에 따라 죽이는 사울왕의 인생이 도드라지게 보여진다.

과연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사랑 받은 자녀로 성령님의 도우심과 능력 가운데 사람 살리는

생명의 인생임을 보게된다. 오늘 서로 다른 목적을 추구해 나가는 인생을 묵상하면서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분명한 나침반을 보게 됨에 참 감사가 됩니다.

3) 적용 및 결단의 기도

주님!  고난의 때를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 어떤 순간에도 사람을 살리는 생명의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 내안에 계신 생명의 영이신 성령님을 구하고 찾으며 사귀며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