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6일 큐티 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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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큐티본문은 사도행전 10장 1절-16절 입니다.


큐티) 고넬료를 소개할때 경건한 자로 소개하며 그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구제를 많이 하며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는 자로 소개하고 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어오는 것은 4절에서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다"고 묘사하고 있다.

하나님 앞에서 경건한 삶은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것이라고 했던 것 처럼 참 경건은 주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돌보는 삶임을 보게 됩니다. 아울러 주님께 드려지는 기도와 구제가 때로는 오래 걸리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결국 하나님 앞에 상달되는 하나님의 때가 있음을 믿고 소망하며 신뢰하는 태도가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주님! 오늘도 겉으로 보여지는 거짓 경건에 속지 않게 하시고 주님에 속한 참경건의 삶에 눈이 열리고 그 삶을 적용하는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큐티)
사도행전10: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고넬료가 어떤 마음으로 얼만큼 구제하고 얼만큼 기도하였기에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받으신걸까?
행 10:1절에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며 많이 구제했다고 한다. 또한 항상 기도했다. 고넬료를 소개할때 그가 경건하고 하나님을 경외한 것을 볼때 모든 삶이 온전하였을 것이다. 특별히 구제와 기도를 기억하신다고 한다.

나의 삶을 돌아보며 정말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기억할만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된다. 고넬료처럼 특별히 두드러지게 많이, 항상도 아니였지만 작은 헌신도 받으시고 기억하시며 크신 은총으로 갚아주셨다.

내가 지금 누리는 모든 것이 값없이 주시는 은혜라는 것을 깨닫고 더욱 크게 감사하게 된다.

주님! 내가 주님을 만나기전부터 나를 택하시고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하나님의 사람을 만남으로 복음을 듣게 하시고 성령을 부어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