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3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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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큐티본문은 사도행전 13장13절-31절 입니다.

큐티)  행 12: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바울은 이스라엘 역사와 더불어 예수님의 복음을 선포하고 있다. 그 복음의 핵심은 예수님께서 죄없이 죽으셨고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이 그대로 성취됨을 보게 된다.

예수님께서 나의 구주가 되시고 주님이 되셨다는 복음을 구속사적으로 바울은 전해 주었다.
변하지 않는 복음을 변화되는 세상속에서 어떻게 전할 것인지 생각하게 된다.

특별히 다음세대들에게  영원한 복음, 생명의 복음이 가랑비에 옷이 스며들듯이 모든 부서모임, 바이블 스터디 및 큐티를 통해서 마음 깊이 복음이 심겨지게 하소서!


큐티)
행13:30-31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그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의 증인이라

예수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 하나님이 살리셨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자는 그의 증인이 된다. 바울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렀을때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주의 택한 그릇이 되어 주님의 이름을 증거하는 자가 된다. 나 또한 부활의 주님께서 만나주신 것은 그의 증인으로 살게 하심이다.

내가 듣고 경험한 주님을 얼마나 간절히 전하고 있는지 돌아본다. 16절에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여 말하되... 열정적으로 주님을 증거하는 바울의 모습이 깊이 마음에 들어온다.

주님! 제가 요즘 무엇으로 시간을 보내는지 돌아봅니다. 배를 타고 움직이며 곳곳에 끊임없이 복음을 전하는 바울처럼 복음을 전하는 일에 더욱 힘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