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통독방 다니엘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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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18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다니엘과 친구들이 바벨론의 다른 지혜자들과 함께 죽임을 당하지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하여금 구하게 하니라
19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다니엘서가 시작되었다.
바벨론의 포로 중 지혜와 지식에 통달한 다니엘이지만, 역시 하나님이다. 느부갓네살왕이 꾼 꿈의 해몽이 아닌 꿈과 해몽을 다 말하라는 명령 앞에 큰 위기를 겪는다.
역시 하나님이다. 우리 전능자 하나님만이 가능하다.
나눔2)
[다니엘 3:16-18]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사드락과 메삭과 야넷느고가 생명의 위협속에서 절대로 타협하지 않고 우상에게 절하지 않는 믿음을 본다.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모든 주권을 주께 맡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맹렬히 타는 풀무불에서 머리털 하나도 상하지 않고 불가운데서 나오게 하신다.
주님! 매일의 삶이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모든 우상과 죄를 단호히 버리게 하소서!
나눔3)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네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금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한 사드락, 메삭과 아벳느고가 극렬한 풀무불에 들어갔지만 전혀 상하지 않았다. 하나님의 천사가 함께 하므로 상하지 않도록 도와 주심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자들을 수종들고 돕도록 하나님의 천사를 통해 보호하시는 손길을 보게 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말씀하신다. 보이는 것을 전부인 것처럼 살아가는 삶이 아닌 보이지 않는 영의 세계를 기억하며 오늘도 나의 시선을 위에것을 생각하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을 누리며 살아가는 생명의 날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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