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7~11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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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내 율례를 따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이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11:19~20)

불순종과 우상숭배의 끝자락에 있는 백성들에게 새언약을 베푸시겠다고 약속하시는 하나님의 헤세드 사랑과 긍휼에 참 놀랍기만 하다.

새영과 새마음을 주시는 하나님의 강건하시는 사랑만이 부패한 인간을 다시 일으키고 회복시키시는 만고불변의 진리임을 다시한번 지켜 보면서 내가 그런 사랑을 받고 누리게 된 것처럼 하나님을 외면하는 영혼들을 대할때 어떻게 대해야 할지에 대한 통찰력을 얻게 된다.

새영과 새마음을 주셔서 나를 회복케 하신 주님! 하나님과 동일한 방법으로 영혼들을 대우하며 그들이 주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겸손히 돕는 생명의 삶 되게 하소서! 

나눔2)

 And my eye will not spare, nor will I have pity. I will punish you according to your ways, while your abominations are in your midst. Then you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who strikes.

내가 사랑하고 내가 좋하하고 내가 믿고 있는 것에 당하게 하신다는 말 처럼 들린다. According to your way.. 내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아가게 하시고 나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방법을 의지하여 살게 하소서. 주님께서 하십니다. 주님께서 일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