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1~24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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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1)

네가 이같이 당할 것은 네가 음란히 이방을 쫓고 그 우상들로 더럽혔음이로다.(23장 30절)

북이스라엘과 유다를 상징하는 오홀라와 오홀리바를 통해서 우상숭배의 심판이 얼마나 무서운 죄인지를 보게 하신다. 내가 오늘 어떤 생각을 취하고 마음에 무엇을 품고 살 것인지를 올바로 결정하는 것이 마음이 생각에서 벌어지는 영적 간음에서 승리하는 길임을 보게 된다.

주님과의 관계와 무관하게 내가 가장 많은 시간과 에너지와 열정을 가지고 무엇을 하고 있는가 돌아보게 된다. 

그것이 혹시 육신의 소욕과 탐심을 추구하는 것이라면 그것 엮시 영적 간음일 수 있음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된다.

주님! 오늘도 마음의 생각을 주의 말씀으로 새롭게 하옵소서!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저의 마음을 지키게 하시고 세속에 물들지 않고 주님의 은혜와 변함없는 사랑에 거하는 감사의 날이 되게 하소서!

나눔 2)

... 내가 네 눈에 기뻐하는 것을 한 번 쳐서 빼앗으리니 너는 슬퍼하거나 울거나 눈물을 흘리거나 하지 말며 죽은 자들을 위하여 슬퍼하지 말고 조용히 탄식하며 수건으로 머리를 동이고 발에 신을 신고 입술을 가리지 말고 사람이 초상집에서 먹는 음식물을 먹지 말라 하신지라 내가 아침에 백성에게 말하였더니 저녁에 내 아내가 죽었으므로 아침에 내가 받은 명령대로 행하매 (24:15-18)

에스겔에게 왜 이런 아픔을 허락하실까? 이 비극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한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위해서 고통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에스겔은 하나님의 아픔을 자신의 고통을 통해서 더욱 이해하며 불타는 심정으로 말씀을 전한다. 그의 순종을 보라! 받은 명령대로 아내를 위해서 슬퍼하거나 울거나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주님! 주께서 말씀하실때 내 감정도 슬픔도 순종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