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통독방 말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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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그러나 나를 섬기는 너희에게는 의로움이 해처럼 비출 것이다. 거기에서 치료하는 광선이 나올 것이다. 너희는 외양간에서 풀려난 송아치처럼 뛰 놀것이다.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서 하나님께 신실하지 못한 제사장들과 아내에게 신실하지 못하고 다른 이방여인들과 결혼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책망하신다.
국가 위기의 중심에 지도자들의 부패가 있듯이 사역자로써 주님에 대한 신실함을 돌아보게 된다. 아울러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내에게 신실하지 못한 모습이 바로 현대를 살아가는 나와 우리들의 모습일 수 있음을 보게 된다.
그래서 주님은 신실하게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에게 예수그리스도라는 의의 옷을 입혀 주시고 치유의 광선을 발해 주시며 진리안에서 참 자유를 누리며 기뻐 뛰노는 은혜를 주신다고 말씀해 주신다.
주님! 오늘도 나 자신의 의로 덮여진 성실함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주님의 의로우심을 힘입어 주님을 섬기고 영혼을 섬기는 삶이 되게 하소서!
나눔2)
[말라기 3: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항상 말씀하실뿐 아니라 나의 모든 말을 들으신다. 나의 말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말이 될수도 있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존중하는 말이 될 수 있음을 항상 의식하며 주의해야겠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이름을 존중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기념책에 기록하며 정한 날에 특별한 소유로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그들을 아끼신다고 한다. 매일 내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들이 하나님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되며 하나님이 기억하시고 아끼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눔3)
오늘 구약의 마지막 책인 말라기서를 보며, 하나님은 정말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분임을 깨닫게 된다.
마음에 가증한 것들이 예수님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겨지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 어떤 삶인지 현실 속에서 배우게 하소서.
주여!
오직 말씀 붙들고 지금까지 함께 동행한 이곳의 한분한분을 축복해주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비추어주소서. 작은 변화도 기뻐하시는 주님께 통독의 열매를 드리게 하소서.
주님, 지금까지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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