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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통독방 2022년 창세기 32~3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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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16,606회 작성일 22-01-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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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32:12)

이제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나와 고향을 향해 야곱과 가족들이 떠난다. 그런데 야곱은 에서로 인해 심히 두려워한다. 왜냐하면 과거에 에서의 장자권을 취하고 축복을 가로챔으로 형 에서가 엄청난 분노가운데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도를 통해서 야곱은 하나님이 자신을 향해 주셨던 말씀을 붙잡게 된다. 
기도를 통해서 두려움이 아닌 주의 말씀이 마음의 생각을 주장하게 했던 것이다.
주님! 인생을 살다보면 언제든지 위기를 만날 수 있음을 보게 됩니다. 
기도 없는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인생이 아니라 기도 가운데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그 말씀을 이뤄가는 영광의 삶이 되게 하소서!

나눔2)

2야곱이 이에 자기 집 사람과 자기와 함께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의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라 3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나의 환난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우리는 삶의 문제 가운데 예배까지, 기도까지는 가지만 신상을 버리는 것과 같은 회개와 삶의 변화에는 큰 관심이 없는 것 같다. 하나님은 예배만큼, 우리의 기도만큼, 우리 삶 가운데 있는 더러운
 우상들을 버리고 주님앞에 나아오게 하신다. 또한 삶의 정결함을 원하신다. 

모든 영역가운데 주님의 신실하심을 사모하며 내 삶 모든 영역 가운데 주님께서 임하시고 통치하시도록 내 삶을 내어드리는 작업이 끊임 없이 필요하다.

나눔3)

[창세기 32:25-29]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야곱은 참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끈질기게 구하는 자이다. 하나님은 끈질기게 구하는 야곱에게 거절하지 않으시고 축복해 주신다.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은혜와 축복을 누리고 있는지 돌아본다.
주님! 하나님이 주시는 눈에 보이는 복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욱 찾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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