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창세기 1장~5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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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1)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1:2)

천지가 창조되던때에 그것도 땅이 혼돈하고 공허할때에 하나님의 영이 물위를 운행하시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영이 창조때에 깊이 관여하셨고 혼돈의 무질서를 새롭게 하심을 보게 된다. 

주님! 오늘도 마음과 생각의 무질서들을 새롭게 정리해 주실 분이 성령님이심을 인정합니다. 오늘 내려주시는 성령님의 단비를 사모합니다. 영혼의 속사람까지 흠뻑적셔주시고 부어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나눔 2)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창5:24)

하나님과 동행 했다라는 것이 에녹의 인생을 한마디로 정리해 주고 있다. 하나님 제 인생도 그렇게 한 마디로 정리 될 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으로 정리 되는 삶으로 살아 드리길 원 합니다.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선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나눔 3)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창 1:31)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고 심히 좋아하셨다. 하나님은 창조하신 모든 생물에게 복을 주시고  사람에게는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모든 움직이는 생물을 다스리라 하신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을 보시고 심히 좋아하셨던 하나님! 그 분이 또한 나를 지으신 아버지이심에 나를 심히 좋아하신다. 나의 눈이 보기에 좋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기뻐하며 좋아해야겠다.

주님! 나를 지으시고 심히 기뻐하시고 좋아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신뢰하며 나 또한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것을 심히 좋아하고 기뻐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