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2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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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장 1~15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가인과 아벨을 득남하게 하셨습니다(4:1~2)

  하나님은 분노하는 가인에게 질문을 하십니다(4:6)

  하나님은 가인에게 죄를 다스리라고 말씀하십니다(4:7)

  하나님은 범죄한 가인에게 죄의 형벌을 주십니다(4:11)

  하나님은 범죄한 가인이 죽임 당하지 않도록 표를 주십니다(4:15)

2) 오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4:9)

 범죄한 가인에게 하나님은 접근하셔서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고 물으신다. 하나님께서

아벨이 어디 있는지 몰라서 묻고 있는가? 하나님은 가인에 의해 죽임 당한 아벨이 어디

있는지 알고 계시지만 가인에게 어디 있느냐고 물으셨다. 왜 물으셨을까? 

그것은 가인에게 자신의 범죄에 대해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주님의 은혜임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범죄했을 때에도 아담아 네가 어디있느냐? 고 물으셨다. 

하나님은 범죄한 인간들을 향해 여전히 회복하기 원하시는 긍휼의 마음이 풍성하신 것을

보게 된다. 주님이 물으실 때에 주님 앞에 바짝 엎드려 회개하는 겸손한 심령을 오늘도

허락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넘어지고 자빠지고 실수중에도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민감한 삶이 되게 하소서! 범죄 가운데 있는 가인이 다른 사람들에 의해 죽임을 당할 것 같다는

말을 했을때 주님은 그에게 아무도 죽이지 못하도록 표를 주셔서 죽임을 면하게 하셨다.

오늘 하루도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십자가의 사랑을 마음에 품고 더불어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삶을 뚜벅뚜벅 황소처럼 걸어가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소서!

3) 기도와 적용의 시간

주님! 성령의 능력 가운데 죄를 다스리는 힘이 내게 주어졌음을 깊이 인식하고 죄와

        싸우며 승리하는 생명의 날이 되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내안에 계신 주님이 아니고서는 아무런 희망이 없는 자처럼 희망과 소망의

        하나님 붙들고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 넘어지고 실수해도 오뚜기처럼 언제든지 하나님 은혜의 지팡이를 붙잡고 사명자로

        달려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