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11:37-44(2025년2월27일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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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위선자를 싫어하신다. 겉과 속이 깨끗하길 원하신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누가복음 11:37-41]
37 예수께서 말씀하실 때에 한 바리새인이 자기와 함께 점심 잡수시기를 청하므로 들어가 앉으셨더니
38 잡수시기 전에 손 씻지 아니하심을 그 바리새인이 보고 이상히 여기는지라
39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욕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40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41 그러나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주님은 정결예식을 알고 계셨다. 유대인은 반드시 식사전에 손을 씻어야한다. 

그러나 주님은 잡수시기 전에 손을 씻지 않으심으로 바리새인의 위선을 지적하신다.

너희 바리새인은 지금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나 너희 속에는 탐역과 악독이 가득하도다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이가 속도 만들지 아니하셨느냐 그러나 그 안에 있는 것으로 구제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깨끗하리라.

겉으로만 보여지는 종교 생활을 주님은 원하시지 않는다. 마음과 뜻과 생명을 다하여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킨다. 깨끗함은 겉으로 보여지는 

것과 보이지 않는 내면이 함께 깨끗해야 한다.
사람의 말도 그렇다. 아무리 좋은 말도 사랑과 진심이 담기지 않으면 공허하게 들려진다.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주님의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다. 주님의 말씀은 진리이며 사랑이시다. 내 안에 있는 육신의 생각과 

감정들이 깨끗해지도록 주의 말씀을 더욱 먹고 마시고 새겨야겠다.

3) 적용의 기도
주님! 성령으로 생각하고 성령으로 말하며 성령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말씀데로 생각하고 말씀데로 행함으로 안과 겉이 정결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