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1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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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7장 24~37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예수님은 자녀의 떡을 취해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않다고 하십니다(7:27)

 예수님은 귀신이 딸에게서 나갔다고 선포하십니다(7:29)

 예수님은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에바다 하셔서 귀를 열어주고 혀를 풀어주십니다(7:35)

2) 오늘 주시는 말씀은?(7:25)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에 엎드리니

더러운 귀신이 들려 아주 절박한 상황에 놓여있는 수로보니게 여인에게 여러가지 많은

소문들이 들렸을 것이라고 본다. 질병을 치유한다는 수많은 종류의 신들에 대한 소문도

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여인은 다른 신이 아닌 바로 "예수의 소문"을 듣고 그 발 아래

바짝 옆드리는 것을 보게 된다. 

나는 오늘 지금까지 어떤 소문을 듣고 그 소문에 마음을 드리고 있는지 돌아보게 된다.

사람을 주저앉게 만드는 절망의 소문인가? 낙담의 소문인가? 아니면 사람을 살리는

희망과 진리의 소문인가? 오늘도 나에게 예수님의 소문과 말씀이 들려지고 있다. 

수많은 정보의 홍수속에서 진짜 나를 살리며 일으키는 예수님의 소문이 30년전에

내 귓가를 때렸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소문이었다. 전도하는

형제님들에 의해서 듣게 된 복음의 소식 바로 예수님의 소식이었다.

오늘도 내게 들려진 그 예수님의 소문은 나를 죄와 저주와 가난과 질병으로 부터

자유케 하는 복음의 소식이다. 오늘도 그 복음을 듣고 읽고 마시므로 나의 온몸과

세포가 예수님과 함께 춤추며 기뻐하는 생명의 역사를 누리게 하소서!  

3) 기도와 적용의 시간

주님! 오늘도 절박한 여인처럼 가난한 심령으로 주님께 바짝 엎드리게 하소서!

주님! 마음의 소원과 간구를 올려드리되 믿음으로 올려드리게 하소서!

주님! 진리의 말씀을 먹고 마시므로 귀가 열리고 혀가 열리는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주님! 나를 휘감고 있는 거짓말의 굴레가 뚝뚝 끊어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