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열왕기상 1~2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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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1:5 그 때에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스스로 높여서 이르기를 내가 왕이 되리라 하고 자기를 위하여

      병거와 기병과 호위병 오십 명을 준비하니
1:6 그는 압살롬 다음에 태어난 자요 용모가 심히 준수한 자라 그의 아버지가 네가 어찌하여 그리 

      하였느냐고 하는 말로 한 번도 그를 섭섭하게 한 일이 없었더라

오늘 아침 다윗의 아들, 아도니야를 생각해 본다. 압살롬 다음에 난 자요, 솔로몬보다는 손위이다.
압사롬의 반역과 죽음이후, 그는 왕위를 물려받을 자가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러나 성경은 아도니야에 대해, ‘스스로 높여서’, ‘자기를 위하여’ 라는 말로 그를 설명한다.

결국 그는 아버지 다윗왕을 봉양하며 수종들었던 아비삭을 아내로 구하는 죄를 범함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스스로 높이는 사람, 자기를 위하여 예비하는 사람의 삶에 대해 오늘 주님은 교훈하신다.
주님, 겸손히 사랑가운데 행하는 사람, 삶이 되게 하소서.

나눔2)
[열왕기상 2:3-4]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다윗은 임종을 앞두고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명령과 계명을 지키라고 한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전하는 다윗을 본다. 나는 어떤 말로 하나님의 약속을 전할까?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생명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라.

주님! 기력이 다하고 죽음이 임박해도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 않고 자녀들에게 믿음으로 선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