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나눔방 창세기 30장 25~43절(2022년 5월 4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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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창세기 30장 25~43절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복 주시는 복의 근원이 되십니다(27)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야곱이 그에게 이르되 내가 어떻게 외삼촌을 섬겼는지 어떻게 외삼촌의 가축을 쳤는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29)
라반은 야곱으로 인해서 여호와께 복을 받은 것을 깨닫고 야곱으로 하여금 고향으로 가지 말고
계속해서 머물러 있기를 원하면서 계약을 맺게 된다. 그러나 야곱은 이제 고향을 떠나온지 14년이
지났기 때문에 돌아가기를 소망했다. 야곱은 외삼촌 라반을 향하여 얼마나 성실하게 외삼촌의
가축을 쳤는지 담대하게 말하는 것을 보게 된다.
저는 야곱의 답변을 보면서 과연 나는 하나님 앞에서 담대하게 주님의 목회사역을 온전하고 성실하게
감당해 왔다고 말할 수 있을까? 돌아보게 되었다. 내가 주님앞에 설때에 "잘했다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큰 것을 맡기신다"는 주님의 고백을 들을 수 있을까?
하나님 앞에서 살았던 야곱처럼 오늘 하루 무엇을 하느냐 보다, 얼마나 많은 일을 성취했는가 보다
나의 주인되시고 주님되시는 하나님께 인정받고 살아가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가치임을 보게 된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영혼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성실하게 맡겨진 일들을 온전히 감당해
나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공동체 한분 한분이
하나님 앞에서 사람의 시선과 인정보다 주님의 시선과 인정을 소망하며 성실히 맡겨진 일들을
기쁨으로 감당해 나가는 희망의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적용 및 결단의 기도
주님! 하나님 보다 사람을 의식하고 사람에게 인정받으려는 욕구를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주님!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셨으니 오늘도 작은 일에 충성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고 진실하게 영혼과 이웃을 섬기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의식적으로 내 안에 계신 부활의 예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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