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열왕기하 4~6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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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나아만이 노하여 가로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에 흔들어 나병 고칠까 하였도다

나아만은 엘리사가 직접 나와서 손을 대고 기도해 줄로 생각했는데 단지 종을 보내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번 씻으라는 엘리사의 말에 분노하게 된다.

나아만의 태도를 보면서 마찬가지로 삶의 여러 영역속에서 내 생각에는! 내 생각에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해 주시면 어떨까라는 자기 생각에 갇혀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주님! 오늘도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내 생각에 갇혀있는 삶이 아닌 주님의 생각으로 새롭게 된 지혜를 따라 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회복의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나눔2)

[열왕기하 4:1-2]
...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네 집에 무엇이 있는지 내게 말하라 그가 이르되 계집종의 집에 기름 한 그릇 외에는 아무것도 없나이다 하니

엘리야의 갑절의 성령의 능력을 구했던 엘리사는 그 능력을 생명을 살리는 일에 사용하고 있다. 선지자들의 제자들의 아내중에 한 여인의 어려운 사정을 들은 엘리사는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묻는다. 하나님의 사람은 어려운 자들이 문제를 가지고 나올때 성령의 능력으로 생명을 준다. 내게 이미 주신 자녀의 권세로 사람을 살리는 일에 힘쓰고 있는지 돌아본다.

주님! 내게 갑절의 성령을 부으사 영혼을 살리는데 쓰임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