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4장 1절~13절 (2022년 6월 1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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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은 창세기 44장 1절~13절 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요?
하나님은 오늘 본문에서도 보이지 않는 손길로 일하고 계십니다(13)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그들이 옷을 찢고 각기 짐을 나귀에 싣고 성으로 돌아 가니라(13)

요셉은 청지기를 통해 형제들 자루에 돈과 양식을 넣게 한다. 그러나 베냐민 자루에는 은잔과

양식값을 넣게 한다. 다음날 요셉이 은잔을 도난당했다고 하자 형제들은 결백을 주장한다.

그러나 베냐민 자루에서 은잔과 돈이 발견되자 옷을 찢고 성으로 돌아가게된다. 

요셉을 팔아버릴때와는 너무 많이 변화된 형제들의 모습을 보게 된다. 철저히 시기심과

요셉을 향한 미움으로 가득했던 형제들이 이제는 막내동생 베냐민을 살리고자 한다.

형제들이 지은 과거의 죄악은 역사속에 묻혀버리는 듯 했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일들로

인해 형제들은 자신들이 지은 죄를 기억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렇습니다. 죄는 무덤에 까지

찾아간다는 말이 있다. 하나님 앞과 사람앞에 죄악이 고백되고 화해가 될때 진정으로 죄로

인한 자유함을 누리게 될 수 있음을 보게 된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죄를 품고 사는 삶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보면서 동시에 나는 내속에

품고 있는 또는 시간의 세월속에 묻혀 있는 죄는 없는지 돌아보게 된다.

밴쿠버예수비전교회 공동체 모두가 죄를 자백하면 용서해 주시는 주님의 진리 앞에 생각나게

하시는 죄를 고백하고 죄로부터 진정한 자유를 경험하는 생명의 삶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3) 결단과 적용의 기도

주님! 오늘도 사람을 살리는 자리에 서게 하옵소서!

주님! 이기적인 삶이 아닌 이타적인 삶에 집중하는 은혜 베풀어 주세요.

주님! 시험의 순간이 다가올때 감정에 집중하지 않고 예수님 바라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