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통독방 역대하33-3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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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기도한고로 하나님이 그 기도를 받으시며 그 간구를 들으시사 저로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다시 왕위에 거하게 하시며 므낫세가 그제야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신줄을 알았더라(33:13)
므낫세는 여호와의 분노를 격발시킬만큼 악한 왕으로 소개된다. 그런데 그가 전쟁의 어려움을 통해
겸손히 기도하는 가운데 기도응답을 받고 비로소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심을 알게 된다.
여호와 보시기에 아무리 사악한 왕의 기도도 주님이 들으시고 응답해주심을 볼때 하나님은 참으로
자비롭고 은혜로운 분이심을 보게 된다.
저 또한 넘어지고 실수할 수 있지만 그 자리에 주저앉는 삶이 아닌 주님을 더 의지하고 구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눔2)
[역대하 34:26-28]
너희를 보내어 여호와께 묻게 한 유다 왕에게는 너희가 이렇게 전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들은 말을 의논하건대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을 가리켜
말한 것을 네가 듣고 마음이 연약하여 하나님 앞 곧 내 앞에서 겸손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네게 너의 조상들에게 돌아가서 평안히
묘실로 들어가게 하리니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내리는 모든 재앙을 네가 눈으로 보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에 사신들이 왕에게 복명하니라
요시야왕이 하나님께 묻고 겸손함으로 말씀앞에 반응하며 옷을 찢고 통곡하였을때 하나님께서
그의 말을 들으셨다. 요즘 나는 말씀에 겸손히 반응하는가?
주님! 말씀보다 사람의 말에 반응하는 것을 용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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