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17-20장 > 예수비전방

• 목록

(나눔1)
여호사밧이 부귀와 영광이 극하였고 아합으로 더불어 연혼하였더라

여호와와 함께 하는 삶으로 점점 강대해지고 부귀와 영광이 극에 다다를때 아합가문과 연혼한다. 뭔가 격이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아합은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는 왕이었기 때문이다.
여호사밧은 인간적인 모습으로 통일 왕국 이루고자 아합과 연합하려고 했던 것이 여호사밧 인생이 비극을 맞이하는 출발점이 되었다.
인생이 잘 나간다고 여겨질때! 인간적인 수단과 생각으로 자신의 계획을 성취하고자 할때가 가장 위험할 때임을 보게 된다.
주님! 오늘도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게 하시고 내 안에 꿈틀거리는 육신의 욕망을 주님앞에 수시로 버리는 훈련을 하게 하소서!

(나눔2)
[역대하 20:35-37]
유다 왕 여호사밧이 나중에 이스라엘 왕 아하시야와 교제하였는데 아하시야는 심히 악을 행하는 자였더라 두 왕이 서로 연합하고 배를 만들어 다시스로 보내고자 하여 에시온게벨에서 배를 만들었더니 마레사 사람 도다와후의 아들 엘리에셀이 여호사밧을 향하여 예언하여 이르되 왕이 아하시야와 교제하므로 여호와께서 왕이 지은 것들을 파하시리라 하더니 이에 그 배들이 부서져서 다시스로 가지 못하였더라

하나님은 여호사밧왕이 심히 악을 행하는 아하시야왕과의  교제와 연합으로 인하여 다시스로 가려던 배가 부서지게 하셨다.  그전에도 여호사밧은 (아합왕) 악한 자를 돕고 여호와를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일로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내가 누구와 교제하고 연합하는지 살피신다.

주님! 나를 살피시고 간섭하사 주께서 기뻐하시는 만남을 이루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