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1장-5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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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4:14)

소수민족 출신인 에스더가 왕후의 자리에 오른 것이 기적임을 보게 된다.

그런데 에스더를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인 유대민족이 살아나는 것을 보게 된다.
5장까지 읽으면서 여호와나 하나님은 한번도 언급되지 않는다. 

그러나 모든 사건과 그 배후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있음을 엿보게 된다.
오늘도 하나님이 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시퍼렇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내가 처한 자리가 사람 살리는 자리임을 기억하며 또한 내 마음과 삶 속에서 주님의 말씀하심을 

기대하며 집중하는 하루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눔2)
2:17 왕이 모든 여자보다 에스더를 더 사랑하므로 그가 모든 처녀보다 왕 앞에 

더 은총을 얻은지라 왕이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로 삼은 후에

주님, 내 안에 왕인 남편에게 순종하기를 기뻐하지 않고 교만히 행한 와스디는 죽게 하소서.
왕후가 되었음에도 삼촌모르드개에게 양육받았을 때 처럼 순종하고 그를 따랐던 에스더가 

내 안에 살게 하소서.

(나눔3)
[에스더 2:11,19]
11모르드개가 날마다 후궁 뜰 앞으로 왕래하며 에스더의 안부와 어떻게 될지를 알고자 하였더라
19 처녀들을 다시 모을 때에는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더라

모르드개가 에스더를 자기의 딸 같이 양육하였다고 한다. 모르드개는 에스더에게 무엇보다 

신앙으로 양육한 것을 보게 된다. 에스더는 왕후가 되었어도 모르드개가 그 종족과 민족을 

말하지 말라는 명령을 양육받을 때와 같이 했다. 

 또한 모르드개가 딸처럼 에스더를 사랑하는 것을 본다. 

날마다 후궁 뜰 앞으로 왕래하며 에스더의 안부와 어떻게 될지 알고자 하였다.
모르드개가 에스더를 딸같이 신앙으로 양육하며 사랑함으로 에스더가 민족을 

살리는 생명의 통로가 된다.

주님! 나의 자녀들이 말씀과 사랑으로 양육되게 하시고 에스더와 같이 생명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