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통독방 욥기11-1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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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욥기 13:22-23]
그리하시고 주는 나를 부르소서 내가 대답하리이다 혹 내가 말씀하게 하옵시고
주는 내게 대답하옵소서 나의 죄악이 얼마나 많으니이까 나의 허물과 죄를 내게 알게 하옵소서
욥은 친구들에게는 끝까지 죄가 없음을 주장하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는 욥은
자신의 죄악이 얼마나 많은지 허물과 죄를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모습을 본다.
욥의 겸손을 본다. 사람들과 의견이 충돌될때 나 또한 내가 옳다고 주장할때가 있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분명해도 욥처럼 겸손히 기도하며 사람들의 부당한 말이 혹시
하나님의 음성인지 물어야겠다. 친구들은 욥에게 욥은 친구들에게 서로 말이 많다고
말하며 자신들의 말을 경청할 것을 주장한다. 많은 말과 변론보다 하나님께 묻고 기도하는
것이 겸손인것 같다.
주님! 나의 생각과 말이 하나님의 음성보다 앞서지 않게 하소서!
(나눔2)
13:20 오직 내게 이 두 가지 일을 행하지 마옵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얼굴을
피하여 숨지 아니하오리니
21 곧 주의 손을 내게 대지 마시오며 주의 위엄으로 나를 두렵게 하지 마실 것이니이다
22 그리하시고 주는 나를 부르소서 내가 대답하리이다 혹 내가 말씀하게 하옵시고
주는 내게 대답하옵소서
욥의 기도를 보며 얼마나 그가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갖고 싶어하는지 그의 마음이 전해온다.
주님, 주님과 대화하기 원합니다.
두려워 피하지 않고, 주님과의 친밀함가운데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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