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6-10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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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이와같이 내가 여러 달째 고통을 받으니 고달픈 밤이 내게 작정되었구나(7:3)

욥은 친구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죄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님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욥은 친구들에 의해서 죄때문에 고통당하는 것이니 회개하라고 충고를 받고 있다. 

그렇다면 성도로서 우리는 고난이나 고통을 당할때 어떻게 해야 될지 생각해 보게 된다. 

먼저 하나님의 신실한 성품을 기억하고 묵상하게 된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어떤 어려움과 연단과 징계도 우리들의 유익을 위해서 하나님은 허락하신다. 

내가 주님을 향해 부당하다고 여기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항상 옳으시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오늘도 주님의 신실하신 성품을 붙잡고 찬양으로 높여드리는 하루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눔2)
그러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그칠 줄 모르는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하는 것은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하지 아니하였음이라(6:10)

욥은 위로와 기쁨을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지 않은 것에서 찾는다. 이 구절을 읽고 또 읽는다.
말씀안에 거하고 있다면, 고통속에서도 오히려 위로받고 기뻐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고통 속에서도 위로 받고 싶고, 기뻐하고 싶어요. 

주님! 맞습니다. 주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고 사랑함으로 그 진리 안에 머물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