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8장 8절~22절 (2022년 6월 10일)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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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창세기 48장 8절에서 22절 말씀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야곱을 통해서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축복하게 하십니다(16)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나를 모든 환란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 이들이 세상에서 번식되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16)

야곱은 전혀 만날 것이라고 생각지 못한 요셉과 그의 두 아들을 만나게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고센땅에서 17년을 더 살게 된 후에 죽음이 가까이 옴을 깨닫고 요셉의 두 아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해 준다. 복주시는 하나님보다 복을 더 추구하고 바라본다면 그것은 기복주의가 될 

것이다. 그러나 복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복을 받아 누리는 것은 그리스도인들의

큰 특권이며 축복이라는 마음이 든다.

우리들에게는 혈육의 자녀들뿐만이 아니라 영적으로 한 공동체로 묶여진 교회 공동체가 있다.

한사람 한사람을 향해서 우리들은 하나님의 신령한 복이 임하도록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다.

밴쿠버 예수비전공동체가 부모가 자녀를 축복하듯이 영적 아비들이 영적 자녀들을 중보하고

기도해 주는 가운데 그들이 영적 지경과 사랑의 지경이 넓어지고 더 견고해 세워져 나갈 수 

있도록 축복하며 격려하는 생명이 공동체로 자라나가기를 기도합니다.

3) 적용 및 결단의 기도

주님! 예수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함께 교회와 공동체로 연결된 형제자매를 축복하게 하소서!

주님! 공동체의 지체들을 격려하고 소망을 주는 서포터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 지금까지 저를 축복해 주셨듯이 저도 성실하게 형제자매들을 믿음으로 축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