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46장 28절~47장 12절 (2022년 6월 7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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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창세기 46장 28절에서 47장 12절 말씀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의 주권하에 야곱과 요셉이 만나게 됩니다(29)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세월이 백삼십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9)

야곱이 자신이 험악한 인생을 보냈다고 고백하고 있다.

야곱의 가정사를 들여다보면 수많은 역경들이 있음을 보게 된다.

외삼촌 라반과의 심한 갈등이 있었고, 장자 르우벤의 성적인 범죄가

있었고, 딸 디나가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다.

야곱은 이러한 어려움들을 통해서 하나님께 다루어짐을 받게 되었다.

야곱은 자기 힘과 꾀로 인생을 살았던 인생이었다. 그러나 점점 더

주님을 의지하며 다루어짐을 받게 되었고 겸손의 인물로 다듬어져 갔다.

야곱을 통해 나의 인생을 돌아볼때 위기마다, 죄악의 순간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위경에서 건지시는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공동체 모두가 하나님을 아는 것과 믿는 것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자가 되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까지 충만히 자라가기를 소망한다.

3) 적용과 결단의 기도

주님! 모든 삶의 사건을 통해서 배우게 하시고 다루어짐을 받게 하소서!

주님! 상처가 상처로만 남지 않게 하시고 치유 받아 돕는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 모든 영영속에서 주님의 보이지 않는 일하심을 볼수 있는 눈을 열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