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38-42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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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42:5)

고통가운데서만 누릴 수 있는 주님의 은혜가 있음을 보게 된다.

모든 것을 잃어버린 인생의 한복판에서 진짜 하나님을 실제적으로 경험하는 욥을 보게 된다. 

나는 오늘 주님에 대해 귀로만 듣고 있는가? 아니면 눈으로 주님을 보고 있는가? 질문하게 된다.
오늘도 주님을 귀로만이 아닌 눈이 열려 영의 눈으로 뵙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나눔2)
[욥기 42:10]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하나님께서는 친히 욥의 세 친구들에게 그들이 하나님을 가르켜 말한 것이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했음을 책망하시고 욥에게 가서 번제를 드리게 하고 욥의 기도를 받게 하신다.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신다.
욥이 가장 고통스러울때 말로 정죄하며 상처를 주었던 친구들을 위하여 용서하며 기도하는 것을 본다.

욥으로 하여금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시며 욥을 기쁘시게 받으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본다. 하나님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며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다.

주님! 욥의 결말로 인하여 소망을 갖게 됩니다. 오직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하나님의 은총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