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통독방 이사야63-6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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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66장 2절 후반절)
이사야 선지자는 심판 중에도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말씀을 듣고
반응하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돌보신다고 말씀하신다.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죄를 보게 하셔서 가난한 마음으로 회개하는
심령이 복된 것임을 보게 된다.
오늘 하루도 주 안에서 높아진 마음이 아닌 나의 심령이 가난한 삶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내안에 성령님께서 죄를 지적하실때 바로 회개하는 겸손한 심령의 삶을 살아가도록 주님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나눔2)
64:8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이 말씀이 얼마나 안정감을 주는가! 여호와는 우리 아버지시다.
주가 되시는 그분이 토기장이시다. 나는 그분의 소유, 진흙이다.
주의 손안에 있는 진흙임이 감사합니다. 나를 아름답게 빚으시는 토기장이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나눔3)
[이사야 66:12-1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뭇 나라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성읍의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소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백성들에게
강 같은 평강을 주시고 뭇 나라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신다. 또한 위로해 주신다.
평강을 강같이 뭇 나라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그 분이 나의 아버지이심에 감사하다.
주님! 평강이 강같이 뭇 나라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신다고 약속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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