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59-62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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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이사야 59:2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언약이 영원한 것으로 인하여 감사하다. 하나님의 영이 나의 입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이제부터 영원이 떠나지 아니하고 나의 입에서 나의 후손의 입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떠나지 아니하신다고 하신다. 아! 얼마나 귀중한 언약인가? 나의 죄를 사하여주신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로 주어지는 모든 약속으로 인하여 감사하다.

주님! 내게 아무런 자격과 공로가 없지만 오직 하나님의 자녀된 은혜와 사랑으로 

귀한 언약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감사함으로 모든 죄와 우상을 미워하게 하소서!

(나눔 2)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선지자가 구원과 의로 인해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통해 오늘 내가 

주 안에서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이유와 목적이 무엇인지 분명해진다.

신랑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선물과 은혜로 내게 구원과 의의 옷을 입혀주셨다. 

이것은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신령한 복이다.

주님! 오늘 하루도 십자가로 이루어주신 구원의 기쁨이 강물처럼 흐르게 하시고 

눈에 보이는 환경으로 인해 영원한 즐거움을 빼앗기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도록 은혜를 부어주소서!

(나눔 3)
61: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오늘 이사야서를 읽으며 마음이 참 벅차오름을 느낀다. 

주님께서 얼마나 많은 축복의 약속을 해주시는 지 놀랄 정도다.

주님이 나를 부르셨다.
여전히 나라는 사람은 너무나 부족하다. 그러나 믿음으로 순종해 보련다. 

내 안에 계신 그분을 신뢰함으로 그분의 음성에 반응하며 오늘도 믿음의 한걸음을 뗀다.

주여! 보이는 나 자신을 신뢰하지 아니하고, 내 안에 일하시는 보이지 않는 주님을 의지하며 

         바라보며 믿음으로 걸어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