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18-20장 > 예수비전방

• 목록

(나눔1)
어찌 악으로 선을 갚으리이까마는 그들이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구덩이를 팠나이다

내가 주의 분노를 그들에게서 돌이키려 하고 주의 앞에 서서 그들을 위하여 유익한 말을 

한 것을 기억하옵소서(18:20)

예레미야 선지자는 가증한 일을 행하는 백성들을 살리기 위해 그들이 주님께 돌이키도록 

최선을 다해서 말씀을 선포했으나 그 결과로 오히려 구덩이에 던져져 죽음의 위기를 경험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판의 메세지를 전하는 예레미야 선지자의 모습을 통해 내가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태도를 보게 됩니다.

주님이 주신 말씀은 위로를 넘어 심판의 메시지도 증거해야 하며 핍박이 와도 사람 살리는 복음전도가 

나의 삶에 이루어져야 함을 보게 됩니다.

주님! 오늘도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잊지 않고 가까운 이웃에게 전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나눔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것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 손에 있음같이 너희가 내손에 있느니라(18:6)

하나님의 전능하심은 너무 커서 때론 두렵지만 또한 저에게 소망이 되심을 믿고 나아갑니다.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장성한 그리스도인으로의 삶이 되어가도록 끝까지 놓지 않으시고 

이끄실 하나님을 만나게 하셨음을 감사하고 찬양하며 예레미아의 처절한 고백처럼 어미의 태에서 

나오게하신 이유를 아버지로부터 찾고 살아가는 인생되게하시길 기도합니다!

(나눔3)
18: 11   너희를 치려 하노니 너희는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며 너희의 길과 행위를 

             아름답게 하라 하셨다 하라

여러 생명의 위험 속에서 예레미야는 하나님말씀을 대언한다.
그 말씀이 얼마나 귀한가!

오늘 그(예레미야)는 말한다.
악한 길에서 돌이켜라.
너의 길과 행위를 아름답게 하라.

순간순간 악한 생각, 말에서 돌이키기 원합니다. 

오늘 걸어가는 이 길이, 행위가 아름답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