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4장 18절-31절 (2022년 7월 25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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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출애굽기 4장 18절-31절 (2022년 7월 25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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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14,814회 작성일 22-07-25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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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출애굽기 4장 18절에서 31절까지 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19)

하나님은 백성들의 고난을 살피시는 분이십니다(31)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23절 상반절)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보내 주어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보내 주기를 거절하니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는 아주 구체적으로 모세를 통해서 행하실 일들을 모세에게

설명해 주고 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백성들을 출애굽시키고자 하는

분명한 목적이 있음을 보게 된다. 


400여년간의 노예 생활에 아주 익숙해진 백성들은 애굽의 문화와 풍습을 따르고 

바로왕을 섬기고 있었다. 그러나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그들의 고통과 아픔의

비명 소리를 들으시고 모세를 통해 출애굽을 진행하신다. 


애굽의 압제로 부터 이제 하나님께서는 진정한 자유를 주시려고 출애굽을 시작하신다. 

출애굽의 진정한 목적은 더이상 노예로 인간 바로왕을 섬기는 삶이 아니라 진정한 자유자의 

삶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는 것임을 보게 된다.


오늘날에도 애굽처럼 거대한 제국의 문화와 가치관이 하나님이 아닌 세상을 섬기며 그 문화

가운데 살아갈 것을 계속해서 유혹하고 있다. 오늘도 나는 누구를 섬기며 예배하는 자로

살아가야 할지 결단해야 한다. 15도 온도에서 개구리가 서서히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죽어가듯이 나도 아무런 생각없이 세상 문화를 바라보며 살아갈때 영적으로 죽어가는 인생을 

살게 될 것이 분명하다. 


하나님은 나를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의 저주와 노예로 부터 전적으로 주님의 은혜와 보혈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다. 동시에 나는 하나님의 예배자로 부르심을 받은 자이다.

오늘도 근신하고 깨어 있는 가운데 세상을 섬기는 인생이 아닌 하나님의 예배자로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며 노래하는 찬양의 입술로 하나님을 높이게 하소서!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공동체는 더이상 세상을 섬기는 노예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하나님의 예배자임을 기억하고 오늘 하루도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며, 예배하는

신바람나는 인생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적용 및 결단의 기도

주님! 나는 하나님의 예배자입니다!

주님! 나의 마음의 입술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나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자녀로  오늘도 출애굽의 삶으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경배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의 찬양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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