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통독방 예레미야25-2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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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언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26:13)
하나님은 악한 길에서 떠나 주님의 목소리를 순종하며 나아갈때 언제든지 선포하신
재앙을 돌이키신다고 말씀하신다. 아무리 악한 왕도, 아무리 패역한 백성도 여호와께
청종할때 하나님은 심판을 돌이키시는 분이시다.
주님! 오늘도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간에 계속해서 주님께 돌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감정을 따르는 삶이 아닌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걸어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나눔2)
28:15 선지자 예레미야가 선지자 하나냐에게 이르되 하나냐여 들으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지 아니하셨거늘 네가 이 백성에게 거짓을 믿게 하는도다
70년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는 예레미야의 예언과 2년안에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거라는 하나냐의 예언은 서로 대치된다.
백성들은 무엇을 믿고 싶었을까? 결국 하나냐는 그해에 죽게 된다.
주님! 거짓 희망을 주는 자가 아니라, 진리의 하나님말씀을 말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나눔3)
그날에 여호와께서 죽임을 당한자가 이땅에서 땅 저끝에 미칠것이나
그들을 위하여 애곡하는 자도 없고 시신을 거두어 주는 자도 없고 매장하여
주는 자도 없으리니 그들은 지면에서 분토가 되리라 (25:33)
그렇습니다. 저의 죄악은 땅에서 분토가되어 이름도 없는 자가 되어야하는데
주의 은혜로 구원을 받아 소망으로 나아가게하셨음을 다시 기억합니다.
늘 상한마음으로 주의 인도와 긍휼을 구하며 겸손하게 살아가는 인생이되어
아버지를 등지는 삶이 아니라
나의 삶의 모든방향이 주만을 향하여 나가길 다시금 결단하고
주께서 도우시길 기도합니다!
(나눔4)
예레미야 27장 6절 : 지금 나는 이 모든 나라를 나의 종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맡겼으며,
들짐승도 그에게 맡겨서, 그가 부리게 하였다.
'바벨로니아' 실로 엄청난 나라였다.
그 거대하고 장엄한 왕국의 한 통치자였던 느부갓네살 왕 또한 예루살렘을 멸망시킨
대단한 왕이었다. 하지만, 오늘 마음에 와 닿은 본문 그리고 그 뒤에 이어지는 절들까지
유심히 보면 그 모든 권세를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을 읽을 수 있다.
다시한번 내가 무릎을 꿇고 기도해야하고 시선을 둬야하는 곳이
어디인지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신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모든 시선을 주님께 둡니다.
부족한 우리의 삶이지만 주님께서 운행하시는 역사에 한 조각으로 사용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
(나눔5)
[예레미야 25:3-5]
오늘까지 이십삼 년 동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기로 내가 너희에게 꾸준히 일렀으나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끊임없이 보내셨으나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듣지도 아니하였도다
그가 이르시기를 너희는 각자의 악한 길과 악행을 버리고 돌아오라
예레미야가 이십삼년동안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여 유다백성에게 꾸준히 말씀을 전한다.
그러나 그들은 순종하지 아니한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모든 종 선지자를 끊임없이 그들에게
보내셨으나 듣지 아니하고 순종하지 않는다.
꾸준히... 끊임없이 내게도 말씀하신다.
내가 말씀에 온전히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야겠다.
주님! 꾸준히... 끊임없이... 내게 사랑으로 말씀하시니 감사합니다.
그 사랑에 즉각적인 순종으로 반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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