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25-28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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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가운데에 앉아 있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거늘(28:2)

하나님은 두로왕의 마음이 얼마나 교만한지 말씀하시며 아무리 뛰어나도 너는 피조물이지 하나님이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결국 그 교만으로 인해 바다 가운데에서 죽게 된다고 말씀하신다.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는 사도 베드로의 말씀이 생각이 난다.

주님, 오늘도 내가 주 안에서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게 하시고 교만의 끝이 영적 죽음임을 깨닫고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늘 영광 버리시고 낮고 낮은 이곳에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주님을 의지합니다.

(나눔2)
28:26 그들이 그 가운데에 평안히 살면서 집을 건축하며 포도원을 만들고 그들의 사방에서 멸시하던 모든 자를 내가 심판할 때에 그들이 평안히 살며 내가 그 하나님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주님은 이스라엘을 멸시하던 민족들을 다 기억하시고 멸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에게 평안을 약속하신다.

얼마나 감사한가!
얼마나 큰 은혜인가!

오늘 말씀을 통하여 큰 위로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나눔3)
[에스겔 28:24]
이스라엘 족속에게는 그 사방에서 그들을 멸시하는 자 중에 찌르는 가시와 아프게 하는 가시가 다시는 없으리니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에게 죄로 인한 징계를 주시지만 하나님은 사랑이심으로  치유하시고 회복하신다. 징계와 심판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사랑을 통해서도 알게 하신다.

찌르게 하는 가시와
아프게 하는 가시가 다시는 없으리니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주님!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을 통해서 더욱 하나님을 알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