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23:34-43(2025년4월17일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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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회개하고 구원받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누가복음 23:39-43]
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극심한 고통가운데서 죽어가시면서도 끝까지 용서와 구원을 베푸신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스데반도 주님을 전하다가 돌에 맞아 죽어가면서도 마지막 숨을 거둘때 주님을 본받아 동일한 기도를 한다.

사도행전7: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스데반도 복음을 전하다가 죽음을 맞이한다. 억울해하지도  비통해하지도 않는다.
복음을 나눈다는것은 진정한 천국의 영생을 나누는 것이다. 복음을 거절할뿐 아니라 죽이는 자들에게도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낸다. 하나님은 이토록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의 저주를 갚아주셨다. 생명을 내어주신 주님의 사랑은 끝까지 용서를 베푸신다.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두 행악자는 구원의 촛점이 다르다. 한 사람은 육신에 촛점을 두고 한사람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기억되길 구한다. 주님은 즉시로 그에게 구원을 약속하신다. 아무 공로없이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은혜에 감사하다.

주님을 모르고 십자가에 못박은 사람들....
주님을 모르고 복음을 거절하는 사람들...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다. 어떤 흉악한 죄를 지었을지라도 주님께서는 용서하지 못할 죄가 없으시다. 주의 보혈이 모든 죄를  깨끗하게 씻어주신다.
어떤 죄를 지었을지라도 회개하는 자에게 주님은 구원의 은혜를 베푸신다.
아!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가?
내가 구원의 은혜를 누리며 두려움없이 평안가운데 살아가도록 십자가에서 생명을 내어주신 주님의 보혈이 나의 가슴에 항상 흐르고 있음을 기억하며 어떤 핍박과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날마다 복음을 전하며 살아야겠다.

3) 적용의 기도

주님!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했던 모든 죄를 용서하소서! 
날마다 용서의 은총을 누리며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