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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오바댜 1:10]
네가 네 형제 야곱에게 행한 포학으로 말미암아 부끄러움을 당하고 영원히 멸절되리라

포악이라는 단어가 마음에 들어온다.

포악:사납고 악하다.

내 마음안에 사납고 악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며 회개하게 된다.

주님! 모든 사람과 거룩하고 화평케 하소서!

(나눔2)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별하지 못하는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악인도 사랑하시는 하나님! 악인이 망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 된다. 주님! 악인들을 향해 함부로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그들도 구원하기 원하시는 주님 마음 헤아리며 회심을 위해 기도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나눔3)
1:11-12
네가 멀리섰던 날 곧 이방인이 그의 재물을 뺏앗아 가며 외국인이 그의 성문에 들어가서 예루살렘을 얻기 위하여 제비 뽑던 날에 너도 그들 중 한사람과 같았느니라. 네가 형제의 날 곧 그의 재앙의 날에
방관할것이 아니며 유다의 자손이 패망하는 날에 기뻐할것이 아니며 그 고난의 날에 입을 크게 벌릴것이 아니며

내마음이 찔리고 회개합니다.
저의 돌아봄없는 좁은시선과 사랑없는 마음으로 내것에 더 치중하고 살아가고있음을 다시 떠올리게하시니 이시간 다시 내려놓고 주께서ㅠ 주시는 마음과 사랑과 생각으로 이땅에서의 주의기뻐하시는 삶의 모습을 그려보고 결심합니다!!
어느누구도 아버지로 인해 만들어지지 않은자가 없음을. 죄인이 아닌자가 없음을.
아버지의 구원은 내가 구분짓는것이 아님을 잊지 않고
긍휼함으로 나를 건지신 하나님께서 동일하게 나에게도 그 마음을 품고 이 땅에서 살아가게 하셨음을 기억하며 나아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