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3장 1절-19절 (2022년 8월 29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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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출애굽기 23장 1절에서 19절까지 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거짓 풍설 퍼뜨리지 말고 위증자 되지 말라고 명하십니다(1)

하나님은 가난한 자의 송사를 굽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6)

하님은 절기를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14)

2) 내게 주시는 말씀은?(12)

너는 엿새 동안에 네 일을 하고 일곱째 날에는 쉬라 네 소와 나귀가 쉴 것이며

네 여종의 자식과 나그네가 숨을 돌리리라

하나님은 엿새동안 일을 하고 7일째는 안식하라고 말씀하신다. 안식을 온전히 누리는

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온전한 계획임을 보게 된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있어서

온전히 안식하지 못하고 쉼을 규칙적으로 누리지 못했음을 보게 된다.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7일에 한번씩 쉬는 것이 생상성을 떨어뜨린다고 생각해서

9일에 한번씩 쉬거나 더 오랜시간 일을 하고 참 안식을 누리지 못하도록 했다.

그랬더니 6일 일하고 7일째 쉬는 것 보다 훨씬 더 생산성이 저하되고 여러가지

질병에 걸리게 되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하나님께서 만들어주신 안식의 원리를 인간적인 생각대로 변화를 시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를 보게 된다. 일곱째 날에는 하나님을 경배하며 그분으로

즐거워하며 참 안식을 누리는 길임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겨본다.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공동체가 오늘도 율법의 짐에 억매이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자유함 가운데 우리가 예수님과 연합된 자임을 기억하고 그 예수님의 품안에서

참쉼과 안식을 온전히 누리는 삶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적용 및 결단의 기도

주님! 오늘도 예수님과 연합된 관계 속에서 참 안식과 쉼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 안식하지 않고 육신의 욕심으로 더 무엇인가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내려 놓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율법주의의 멍에를 내려 놓고 복음안에서 마음의 안식 누리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