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편 1절-6절 (2022년 10월 31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본문 바로가기

예수비전방

큐티나눔방 시편 13편 1절-6절 (2022년 10월 31일 큐티나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11,124회 작성일 22-10-31 06:23

본문

10월 11일부터 10월 28일까지는 한국방문으로 인해서

잠시 큐티나눔을 올리지 않았습니다. 

오늘부터 큐티나눔이 계속해서 올려지게 됩니다.

생명의 빵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주안에서

함께 직접 생명의 양식을 매일 매일 먹고 성장하며

예수님 사랑이 더 깊어지는 삶이 되어지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은 시편 13편 1절에서 6절까지 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우리가 언제든지 찾고 도움을 구할 수 있는 인격적인 분이십니다(1)


2) 내게 주시는 말씀은?(3)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3절 전반절)


지금 다윗은 원수로 인해 번민하고 마음에 근심하고 있다. 다윗은 이런 어려운 상황들이

언제까지 이어지는지 반복해서 주님께 묻고 있다. 진퇴양란의 순간임을 보게 된다.


그런데 다윗은 다른 것을 찾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을 찾고 있다. 여호와 하나님을 찾으며

"나의 눈을 밝혀"달라고 간구하고 있다. 다윗은 금방 원수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구할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눈을 밝혀달라고 간구하는 다윗의 태도가 오늘 아침

눈에 크게 들어온다.


나에게 벌어지는 수많은 문제와 어려움들에 대한 나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게 된다.

문제해결을 위한 간구도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문제와 어려움들은 영적인 눈이 밝혀질때

자연스럽게 해결되거나 풀어지는 희망을 발견하게 된다.


이렇게 눈을 밝혀 달라는 다윗은 자신이 밝혀진 눈을 통해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며

주의 구원으로 인해 기뻐하며 은혜를 부어주시는 주님께 찬송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게

된다. 오늘도 나에게 다양한 문제와 어려움들이 달려들 수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주님께서 내 마음의 눈 즉 생각의 눈을 새롭게 활짝 열어주실때 문제와 어려움들이

더이상 문제와 어려움이 아님을 보게 될 것임을 선포합니다.


성령의 단비가 내리는 월요일 아침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공동체 모두에게 어떤 상황

에서도 주님께서 마음의 눈을 활짝 열어주셔서 문제와 어려움에 묶여 있는 삶이 아닌

오직 주의 사랑을 통해 마음으로 주의 구원을 기뻐하며 풍성한 은혜로 인해 주님을 

찬양하며 더 깊이 사랑하는 평강의 새날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3) 적용과 결단의 기도 

주님! 내 눈을 열어 주의 기이한 것을 볼 수 있는 안목을 허락해 주옵소서!

주님! 오늘도 내게 실제가 되시고 진짜 진리가 되시는 주님께 집중하는 새날 되게 하소서!

주님! 문제와 어려움에 시선이 고정된 삶이 아닌 문제와 어려움 뒤에 역사하시는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는 삶이 되게 하소서!

주님! 믿음의 조상들의 눈을 열어주신 성경적인 예를 더 읽어가며 배워가는 하루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Online Offering
정성으로 보내 주신 온라인 헌금 감사드립니다.
헌금은 하나님 나라 확장과 영혼 구원 및 몸된 교회의 사역을 위해서
소중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E-transfer
밴쿠버 예수비전교회 온라인 헌금을 위한 E-transfer 안내입니다.
This is for online offering E-transfer
E-mail address : jesusvisionbaptist@gmail.com
Offering by Check
참고로 체크로 헌금을 하기 원하시는 분은 다음과 같이 써 주시고
우편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PAY TO: JABCV
ADDRESS: 9829 156 STREET SURREY BC V3R 4L4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