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12-14장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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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고린도전서 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참고 바라고 믿고 견디는 것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모든 것이다.
나로부터 나오는 참음과 믿음과 겸딤은 한계가 있다. 그러나 내 안에 계시는 주님으로 나오는 힘은 모든 것을 감당하게 한다. 어떤 사람이든지 믿음으로 바라보는 것...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 것...모든 것을 참고 견디는 것...내 힘으로 할 수 없음을 고백한다.오직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야함을 기억해야겠다.

주님! 나의 모든 삶에 믿음 소망 사랑이 넘치게 하소서!

(나눔2)
12: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25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서로 돌보게 하심…
맞다. 내가 할 일은 같은 성령 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믿어 주고, 돌보는 것이다.

나의 의에서 빠져나와 하나님의 의 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나눔3)
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14:20)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는 영어표현을 보니 생각이 성숙한 자가 되라고 말씀하신다. 그럼 어떤 생각이 성숙한 자의 생각일까를 돌아볼때 바로 13장에 등장하는 하나님 사랑에 근거한 생각만이 성숙한 자의 모습임을 보게 된다.

주님! 오늘도 내게 들어오는 모든 생각을 선택하는삶이 아닌 그리스도의 사랑에 근거해서 Filtering 하는 분별력의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 삶이 되게 하소서!

(나눔4)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고전12:11)

하나님께서 나와 다른 사람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령을 나누어 주시고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게 하셨다는 것을 깨닫게 하신 것을 인하여 감사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보편성이 아닐 수 있다는 자각 속에서 겸손해 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