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후서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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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1)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살후3:5)

주께서 우리를 주의 마음을 인도하실 때 우리를 데리고 가시는 곳 내가 세상적으로 잘되서 몸이 편한 곳이 아닌 사랑과 인내를 배울 수 있는 자리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과 인내를 배우는 자리를 피하지 않게 하시고 그곳에서 주님을 성실히 만나게 하소서. 아멘
 
(나눔2)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1:2)

오늘은 은혜와 평강이 눈에 들어온다. 바울은 은혜와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으로 부터 온다고 선포한다. 얼마나 은혜와 평강이 중요했으면 서신서들마다 맨처음 서두에 썼을까를 생각해 볼때 내게 은혜와 평강이 충만히 흐르는 삶을 살아가는지 살펴보게 된다.

주님! 공기와 물이 없으면 죽는 것처럼 오늘 나에게도 은혜와 평강이 메마른 인생이 아닌 차고 넘치는 인생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은혜와 평강의 근원되시는 예수님이 내안에 계시니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풍성히 맛보며 누리며 살아가게 하소서!

(나눔3)
[데살로니가후서 3:16-18]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이는 편지마다 표시로서 이렇게 쓰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

주님께서 친히 주시는 평강이 때마다 일마다 주시는 축복이 얼마나 귀한가?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며 편지마다 표시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
한달에 한번 오는 손편지가  내게 날아올때 참 정겨웠다. 바울의 손편지라고 생각하니 서신서가 정겹다. 바울의 축복이 내 마음에 새겨진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

주님! 저에게 항상 평강과 은혜를 부어주시길 원하시는 사랑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