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7편 1-20절(2025년 4월 29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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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하나님은 악인은 멸하시고 의인에게 영원한 기업을 주신다.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악인의 팔은 부러지나 의인은 여호와께서 붙드시는도다(16)

오늘 본문은 악인과 의인을 대조하고 비교하며 말씀하신다.

악인의 형통과 성공으로 인해 불평하거나 시기하지 마라.

왜냐하면 우리가 악인에게 집중할 때 우리도 똑같이 악인을 닮게 되기 때문이다.

반면에 시편기자 다윗은 의인들이 여호와를 기뻐하고, 여호와께 맡기라고 말씀하신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께 집중할 때 비로소 놀라운 화평과 기업을 얻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악인의 결말이 멸망과 파멸이며 의인의 결말은 영원한 기업을 누리는 것임을

아주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오늘 하루 수많은 상황 속에서 말씀을 통해 내가 관심을 갖고 집중해야 할 대상이 악인이나 그들의

성공이 아니라 바로 부활의 영으로 함께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보게 된다.

불안 속에서, 건강의 아픔 속에서, 진로의 두려움 속에서, 자녀의 염려 속에서, 세상의 염려 속에서

하나님은 나에게 네 길을 맡기고, 하나님으로 기뻐하며, 그분에게 집중하라고 말씀하신다.

3) 적용과 결단의 기도

주님! 눈에 보이는 상황만 바라보고 염려하고, 불안해 하며, 주님을 신뢰하지 못한 저의 모습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오늘 하루도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시는 예수님 바라보게 하소서!

주님! 염려다 맡기라 주가 돌보시니라는 찬양처럼 나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을 더욱더

        신뢰하고 의지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