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장 19절-34절(2023년 1월 13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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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태복음 6:19~34절 말씀 입니다.

1) 하나님은 누구이신가?

달려갈 수 있는 아버지가 되시는 분

2) 내게 주시는 말씀은?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 하느니라 (마태 6:19)

내 안에 "새고 있는 구멍"을 본다. 돈도 버는 것이 중요하지만 세는 돈이 없는지 막는 것이 

먼저 인 것 처럼, 은혜도 마찬 가지이다. 하나님을 만나고 싶고 경험하고 싶어서 여러가지 

경건의 삶들을 살려 노력하지만 그것 만큼 습관처럼 굳어져 있는 생각들 가운데 들어오는 

믿음을 차단하고 있는 있는 구멍을 발견하는 노력 또한 무시하지 못하리라. 

염려하지 않기 위해 단순히 먼저 굳어져야 하는 생각은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이다. 

나는 많은 부분에서 혼자서 스스로 뭔가를 해 보려고 할 때가 참으로 많은 것을 본다. 물질도 어떤 일에 

대한 성취도 내가 헤내야 하는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나의 든든한 그늘로 주신 남편도 또 항상 내 곁에 계시는 하나님도 바로 보지 못하고 그 그늘 아래서 쉬지 못하는 것을 본다. 

요즘 "한국에서 1년 살기"를 계힉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또 다시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한다는 

어깨의 무게감이 나를 누른다. 하나님께서 하신다. 그분이 하시는 일을 여유롭게 볼 수 있는 

넉넉함을 위해 기도한다. 


3) 적용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되어 주셔서 나의 어떠함이 아닌 주님의 그 넉넉함으로 염려하지 않고 살 수 있고 

그렇게 살아도 된다고 말씀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넉넉함으로 또 다시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