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1-12(2023년 1월 3일 큐티나눔) > 예수비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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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눔방 마태복음 2:1-12(2023년 1월 3일 큐티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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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밴쿠버예수비전
댓글 0건 조회 8,735회 작성일 23-01-0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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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마태복음 2장 1절~12절 입니다.   


- 내게 주시는 말씀은?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3)


동방에서 박사(지혜자, 현자, 당시 점성술,마술 등을 행하는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2절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동방박사들은 이방인이다. 아니, 그들은 어쩌면 유일신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우상숭배나 하는 자들이다. 그런데 그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있느냐? 우리가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다' 라는 말에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소동했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그게 정말 과연 가능한 일일까? 

분명히, 예로부터 메시아에 대한 거짓 루머는 많았을 것이다. 심지어 몇몇 사람들은 자신이 메시아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그로인해, 어쩌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시아에 대한 소식에 크게 반응하지 않는 무감각한 다시말해, 이 소문에 대한 '내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을까? 

그럼에도 오늘 본문 3절은 이방인이며 우상숭배자인 그들의 말에 예루살렘은 무감각과 내성으로 반응하지 않고 이들의 말을 진심으로 받아드리며 이에,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이 모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것이 가능한 이유가 무엇일까? 오늘날 마음이 아픈것은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전도의 자리에 나아가도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매일 듣는 이야기인 듯 귀찮은 표정으로 지나친다. 아니 적어도, 그 장소가 소동하지는 않는다. 

어떤 것이 다를까?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동방박사들은 이 땅에 오실 메시아에 대해 진심으로 기다리고(1,2절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메시아를 생각한 것, 이것은 메시아가 이땅에 오신다는 믿음과 관심이 있었기에 뜬 별을 보고도 가능하지 않을까?) 진심으로 메시아라고 믿었던 마음이지는 않았을까?(10,11절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는 그들, 천한 곳 가장 낮은 곳에 누워있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과 그리고 말 밥통에 누워있는 아이에게 '경배'하는 그들의 모습)

종합해보면, 이방인임에도 불고하고 메시아를 기대하고 메시아를 진심으로 믿고 경배했기에 그들의 말에 그 마음들이 녹아 진심으로 비춰졌지는 않았을까. 라고 생각해본다. 


나 또한, 그런 사람이고 싶다.  


2) 적용과 결단의 기도

주님, 어쩌면 저의 생각과 마음에도 주님에 대한 완벽한 진심이 없었지는 않았는지 점검하게 됩니다. 바라기는 다시 오실 주님, 나의 아버지되시는 주님, 지금도 살아계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마음을 가지고 이 땅에서 살아가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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